러시아 시민단체가 푸틴 대통령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여겨지는 무장단체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단체의 이름이 한 음악가의 이름입니다. 아 그런데 이 음악가를 사랑한 사람이 많습니다. 히틀러도 사랑했구요, 루드비히 2세도 사랑했습니다. 심지어 루드비히 2세는 그를 기리며 '백조의 성'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월트 디즈니가 보고 자신의 시그니처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혼식장에서 그의 음악을 듣습니다. 대단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