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버킨백·켈리백 등을 패러디한 국내 브랜드 플레이노모어를 상대로 승소했습니다. 지난 7월 14일에 있었던 판결인데요. 대법원에서는 에르메스가 플레이노모어 등을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에르메스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플레이노모어게 제작한 눈알가방이라고 불리우는 '샤이걸'이 에르메스의 버킨백·켈리백 등과 유사하다는데서 소송이 시작됐는데요. 버킨백과 켈리백은 수천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싼 가방입니다. 버킨백과 켈리백 등 에르메스의 가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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