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클레오파트라 영화가 준비 중이라는데 원더우먼의 갤 가돗이 주인공을 맡는다고 해서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알렉산더 시대 이후 그리스인들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갤 가돗이 백인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이스라엘 출신이라 논란이 된게 아닌가 하네요. 설쌤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히틀러 다음으로 클레오파트라는 소개했습니다. 허영과 사치로 포장되어 있지만 클레오파트라는 사실 이집트의 안전을 위해서 사랑을 이용한 노련한 정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참에 세계로 흩어진 이집트의 문화재도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Lo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