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민단체가 푸틴 대통령의 비호를 받고 있다고 여겨지는 무장단체에 대해 법적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단체의 이름이 한 음악가의 이름입니다. 아 그런데 이 음악가를 사랑한 사람이 많습니다. 히틀러도 사랑했구요, 루드비히 2세도 사랑했습니다. 심지어 루드비히 2세는 그를 기리며 '백조의 성'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월트 디즈니가 보고 자신의 시그니처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혼식장에서 그의 음악을 듣습니다. 대단합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Loading...
tvn에서 새로운 교양 프로그램으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가 시작하였습니다. 첫 회에는 2차 세계대전과 히틀러에 대한 내용인데 새로운 것이 많았습니다. 히틀러가 어떻게 독일의 총통이 되었는지, 독일 국민들은 왜 히틀러를 선택했는지 설쌤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중간에 퀴즈도 나와서 퀴즈버거와 잘 맞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네요. 재미도 재미지만 전쟁의 비극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 역사 공부는 꼭 해야....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