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3월 10일 미군의 도쿄 대공습으로 도쿄는 불바다가 되고 도시의 25%가 폐허가 됩니다. 이날 미군이 사용한 폭탄은 무엇일까요?

1945년 3월 9일, 10일 미군은 일본 도쿄를 공습합니다. 이 공격의 결과로 도쿄의 25%가 파괴되고 8만명이 죽고 100만명이 난민이 됩니다. 미군은 도쿄에 목조주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소이탄으로 폭격합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핵폭탄 이전에 일본인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각인시킨 사건입니다. 스스로를 전쟁의 피해자로 각인시키는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3월9일 도쿄 대공습을 맞이하여 2차세계대전의 얇은 지식을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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