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요트원정대 더비기닝, tvN의 바닷길 선발대 등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바다로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탁트인 바다를 그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방송에 나온 요트는 대략 8~10억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선망의 대상이 된 요트를 체험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통해 세일링의 대리 체험도 좋습니다. 방송을 좀더 재밌게 보기 위해 요트라고 쓰고 야트라고 읽는 요트의 이모저모, 해류와 응급조치 등 해양 스포츠에서 알아야 할 것들을 풀어봅니다. Loading...
1995년 바야흐로 세계화 시대라지만 고졸 사원이라고 유니폼을 입어야 했던 시절. 토익 600점을 받아서 대리가 되고픈 고졸 여사원 3명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상영 중입니다. 주인공 세 명 고아성, 이솜, 박혜수는 한국 영화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아성과 이솜은 본명일까요? 박혜수는 얼마전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노래 실력을 뽑낸 것을 보니 가수 지망생이 아니었을까요? 세 배우를 만나보시겠습니다. 그런데 토익이 무엇의 약자인지는 아시죠? 그리고 유니폼은 언제부터 없어졌을까요?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