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창업자로서 국내 게이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크 모하임이 블리자드를 떠난 뒤 반 년만에 새로운 게임사 '드림헤이븐'을 차렸습니다. 이 회사에는 제이슨 체이스, 더스틴 브라우더, 벤 톰슨, 크리스 시가티, 에릭 도즈, 앨런 다비리 등 블리자드에서 함께 했던 네임드 임원들도 합류했는데요. 직원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블리자드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마이크 모하임과 관련된 퀴즈들을 준비해봤습니다. Loading...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지난 9월 13일에 종영됐습니다. 앞선 드라마가의 흥행이 저조한 탓이었는지 시청률 30%를 넘긴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특히, 이 드라마는 막장 드라마가 아니어서 시청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어들게 하면서도 의미있는 시청률에 도달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함께 막장 드라마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Loading...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틀로얄 게임으로 우뚝 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하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제 인기가 점점 시들해져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중국하고 엮여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지 못하는 일도 생겼습니다. 업데이트하려던 신규 모드도 시작하자마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하면서 다시 신규 모드를 중단시켰구요. 그런 의미에서 배틀그라운드와 관련된 이슈들을 퀴즈로 구성해봤습니다. Loading...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원래 놀러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코로나19로 어디 가기도 힘드니 이번에는 책 좀 읽어볼까요? 로봇이라는 말이 체코에서 시작한 것 아시죠? 비틀즈의 존 레논이 좋아한 소설은 무엇일까요? 이미 수십년 전에 지구의 미래를 예측한 소설을 찾아봅니다. Loading...
차를 사면 딜러가 전국교통지도를 사은품으로 주고 보조석에 앉은 사람은 그 지도를 보면서 인간 내비게이션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안내에도 길을 놓치는데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가는 건 더 어려운 일일겁니다. 최초의 가이드북에서 GPS까지 알아봅니다. Loading...
벨기에 엘리자베스 공주가 1년간 육군군사학교에서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진보적 판결로 유명한 루스 베디어 긴즈버그 미국 대법관이 벨세하였습니다. 아베 신조 전총리가 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였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상을 타려고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의 수교를 주선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정적 암살이라는 영화에 나올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그럼 지난 주 세계에서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요? Loading...
언제부턴가 우리 삶 깊숙히 파고든 동물, 기상천외한 짤들로 각종 커뮤니티 회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귀욤의 화신, 바로 고양이죠. 우리 조상들은 고양이를 ‘영물’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알 듯 모를 듯한 신비감과 쉽사리 곁을 주지 않는 도도함이 이런 표현을 낳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인간을 바라보는 고양이의 시선을 절묘하게 다룬 소설 를 써 수많은 집사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도 고양이 외계인설, 고양이 액체설 등이 끊임없이 회자되며 인기가 치솟는 걸 보면 가뜩이나 높은 고양이의 콧대도 점점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Loading...
서울둘레길 2코스는 화랑대역, 용마산, 아차산, 광나루역으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12.4km로 약 5시간 정도 걸리는데 망우역사문화공원에는 우리가 익히 잘하는 선열들의 묘가 있으며, 아차산에는 온달 장군과 평강 공주의 슬픈 사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놀이기구를 운영하지 않는 용마공원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Loading...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5(PS5)의 국내 발매일과 가격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콘솔을 내놓을 때 매번 한 종류로만 발매해오던 소니가 이번에는 한꺼번에 2종류의 제품을 공개했네요. 그리고 이번에 출시는 11월 12일과 19일 등 1주일 간격으로 여러 국가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PS5 출시와 관련되어 가격과 독점작, 기능 등의 퀴즈를 준비해봤습니다. Loading...
지난 8월에 종영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서예지가 이번엔 게임 광고 모델로 등장했습니다. 한복을 입고 런어웨이를 하던 당차게 걸어간 그녀. 'K-FANTASY'라는 용어가 제법 잘 어울립니다. 서예지가 광고모델인 이 게임의 이름은 '미르4'입니다. 이 게임의 시리즈를 5억명이나 플레이했다는데 생소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뭘까요? 이 게임을 CF로 담아봤습니다. Loading..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다양한 무기 또는 물건이 등장합니다. 그냥 망치, 채찍, 지팡이로 알고 있는 이 물건들도 나름 이름과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히어로들의 분신과 같은 이 물건들의 이름을 알아봅니다. Loading...
지난 주 TV에서 나온 퀴즈는 풀어보셨나요? 서울에서 제일 깊은 지하철은 2호선 이대역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도 깊어서 이대역 에스컬레이터를 이대오르기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고비 사막의 고비는 풀이 안자라는 황량한 땅이라는 뜻이라네요. 우리가 아는 몽골어가 뭐가 있을까요? 다꾸가 무엇의 줄임말인지는 아시나요? 조선왕조실록에 UFO의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랍스터는 200살까지 산다는데 랍스터가 나오는 영화는 보셨나요? Loading...
서동재 검사의 납치의 범인으로 보이는 자가 피묻은 넥타이 사진을 보냈습니다. 왜 보냈을까요? 서동재 검사가 수사하던 박광수 변호사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대립 와중에 서동재 검사는 왜 사라졌을까요? 왜 투성인 드라마 너머로 쓸데 없는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Loading...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을 실사 영화로 만든 '뮬란'이 코로나19 여파로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개봉하였습니다. Mulan의 정확한 발음은 물란인데 유독 한국에서는 뮬란인지 궁금하네요. 영화 뮬란의 배경, 최근 불어지고 있는 보이콧 등 뮬란의 이것 저것을 퀴즈로 풀어봅니다. 과연 몇 개나 맞출까요? Loading...
여행은 아니지만 강제로 낯선 곳에 표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무인도 하면 캐스트어웨이, 로빈슨 크루소가 생각납니다. 혼자 있는 것도 힘들지만 여럿이 표류하면 때로는 힘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적이 되기도 합니다. 스스로 섬에 갇힌 김씨 이야기도 있습니다. Loading...
의료정책에 대한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합의하였지만 전공의의 파업과 의대생들의 의사국시 불참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판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의술의 신으로부터 이발사를 지나 WHO까지 이어지는 의사에 대한 사소한 퀴즈를 모아봤습니다. Loading...
틀리면 폭탄이 터지는 '퀴즈위의 아이돌'에서 재밌는 퀴즈가 많이 나왔습니다. 라마와 알파카는 귀 모양을 보고 구분하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에서 아담의 손은 손등이 위를 향하고 있구요 우리가 먹는 양파는 뿌리가 아니라 줄기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양파 밑에 수염이 달려있었네요. 게다가 모기는 바늘이 6개라니 후덜덜... 오늘은 아이돌은 아니지만 어제 나온 퀴즈에서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알파카 털로 만든 울,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의 뒷이야기, 바늘이 6개나 달린 모기의 사생활을 알아볼까요? Loading...
93년 6월, 서태지 아이들의 정규앨범 2집이 나왔습니다. '하여가'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이 앨범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난 알아요'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정규앨범 1집 그리고 2집이 모두 100만 장 이상 판매되는데 힘입어, 서태지와 아이들은 우리나라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습니다. 그리고 2개월 후, 93년 9월 8일.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는 가요톱10 골든컵 수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후보작으로는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쓴 무시무시한 곡이 있었는데요. 결국 '하여가'는 가요톱10의 골든컵을 수상하지 못합니다. 오늘의 퀴즈 소재는 '하여가'입니다. Loading...
환불원정대의 제시가 수준급의 우리말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허심탄이와 젖국이 나와서 유재석을 놀라게 했습니다. 눈이 높다, 손이 맵다, 손이 크다, 귀가 얇다, 발이 넓다 등 본 뜻과 달리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시도 귀가 얇다고 하는데 거꾸로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Loading...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방영되었습니다. 왜 브람스일까요? 모차르트도 있고 베토벤도 있는데 말이죠.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브람스의 삶을 좀더 알아보면다면 드라마의 제목이 왜 브람스를 좋아하냐고 묻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브람스를 '알고서' 좋아해볼까요? Loading...